가구냄새제거전문 새로 구입한 가구에서 나는 냄새 조심하세요 새 가구에서 나는 냄새! 새집증후군만큼 인체에 유해합니다. 최근 들어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 한 주택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해 피부염, 천식, 두통 등을 일으키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롱, 침대 등의 생활 가구에서도 유해물질이 발생해 새집증후군과 비슷한 병리 현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가구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유해물질은 새집증후군과 마찬가지로 포름알데히드(HCHO)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입니다. 어떤 가구, 어떤 재질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하나? 새로들인 가구에서 코끝을 찌르는 시큼한 냄새가 나면서 눈이 따끔하고 머리가 띵한 느낌이 든다면, 바로 가구냄새 안의 유해가스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냄새로 인한 소비자불만이 많은 종류는 소파, 침대, 옷장 등의 순으로 소비자 불만 사례 264건 중에서 소파가 92건 침대 75건 옷장 37건, 책상 또는 책장이 24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설문에서는 87.5%의 소비자가 새가구에서 자극성 냄새를 경험했으며 43.6%는 냄새 흡입후이상증세로 고생했다고 나타났으며 (가장많은 증상은눈이 따갑거나 목이 아픈 증상), 또한 냄새가 가장 많이 나는 가구 재료는 목재라고 응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새로 가구를 구입하고 나서 어떻게 해야 냄새로 고생하지 않을까요? *새가구 증후군 예방 방법* 1.가구 구입시 주의 하세요! 직접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구입합니다. 직접 매장에 가서 냄새를 맡고 만져보면서 고르는게 안전하며, 어떤 자재를 사용했는지, 환경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합니다. 특히 면역성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족은 원목이나 양질의 소재를 사용한 가구를 선택하거나 아예 중고가구, 가구매장에 전시되어있던 가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2. 가구를 들여놓은 후에는 자주 환기해주세요. 집안에 가구가 놓여진 곳을 중심으로 실내의 모든 문을 열어서 전체적으로 환기를 자주 시켜 가구에서 나는 냄새와 유해가스를 바람을 통해 밖으로 배출 시켜야 합니다.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가스가 바닥에 깔려있기 때문에 새 가구가 놓여진 곳의 바닥에서는 절대로 잠을 자거나 누워있지 말아야 합니다. 3. 유해가스에 도움이되는 식물이나 에코후레쉬 새집증후군스프레이를 활용하세요. 실내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빨아들여주는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음죽.산세비에리아 등 오염물질 빨아들이고 온도.습도 조절 기능까지 가능하다. ▲ 아레카 야자 = 실내가 건조하면 많은 양의 수분을 공급해 습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1.8m 높이라면 24시간 동안 약 1리터 정도의 수분을 뿜어내 가습기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르기가 쉬워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이다. ▲행운목 = 가장 대중적인 관엽식물 가운데 하나. 원래는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견딘다.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향기가 좋은 백색의 작은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도 좋다. ▲스파티 필럼 = 알코올, 아세톤, 벤젠 등의 오염 물질 제거에 뛰어난 능력이 있다. 특히 부엌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음식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크기에 비해 증산작용이 뛰어나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화단의 경계나 모서리 등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 있는 ‘맥문동’과 계절꽃인 ‘튜울립’, 키우기 쉬워 빌딩 사무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드라세나 마지나타’ 등을 추천한다. 새집증후군스프레이를 활용하여 가구를 닦아주면 가구 표면에 얇은 투명막을 형성해서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스프레이와 유해가스를 제거해주는 식물을 적절히 사용하면 새가구증후군의 위협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